외출 준비를 하다보면 갑자기 무언가 먹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느낌이 실제 배고픔인지,긴장이나 습관에서 올라온 식욕인지 바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저는 집을 나서기 전마다 냉장고 앞에서 망설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 작성을 해보겠습니다.동선 분류: 몸이 가는 방향과 손이 찾는 대상을 따로 본다예전의 저는 나갈 준비가 거의 끝날때쯤 이상하게 주방으로 갔습니다. 휴대폰,지갑,열쇠를 챙기고 나면 바로 현관으로 가면되는데,꼭 냉장고 문을 열거나 식탁위를 훑어봤습니다.처음에는 단순히 배가 고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제 행동을 관찰해보니,속이 비어서 움직인날보다 “나가기전에 뭔가 먹어야 마음이 놓인다”는 느낌 때문에 움직인날이 더 많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외출전 동선을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