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건강관리를 권해야 할 때 마음이 조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건강이 걱정돼서 꺼낸 말인데 괜히 잔소리처럼 들릴까 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시니어 체형관리는 젊을때처럼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방식과는 달라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반응이 달라지고, 오래된 식습관도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중요한 것은 의지를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맞는 속도로 생활을 조금씩 바꾸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컨디션은 예전과 다르게 반응합니다 부모님이 예전보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온다고 말하거나,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곤하다고 말하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럴 때 단순히 운동을 안 해서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이가 들면 몸은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근육은 젊을 때보다 줄어들기 쉽고, 기초..